공무원임신검진동행휴가1 임신 검진 동행 휴가, 공무원인 남편이라면 산전 검진 함께 가요! 임신은 여성에게도 큰 변화이지만, 가족 전체에도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초음파를 통한 확인, 혈액 검사 등 중요한 의료 정보가 전달되기 때문에 배우자와의 동행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맞벌이나 육아 분담으로 인해 함께 병원을 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지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신 검진 동행 휴가'를 제도화해, 배우자도 임신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25년 4월에 입법 예고가 되고, 7월 15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5년 7월 22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임신한 아내 곁에서 직접 진료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의료진의 조언을 함께 듣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크.. 2025.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