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타임, 하루 5분이 아기 발달을 바꾼다!
터미타임은 아기를 깨어 있는 시간에 엎드린 자세로 놀이를 시키는 발달 활동입니다. 신생아 시기에 목 가누기와 상체 근육 발달을 돕는 중요한 훈련으로, 생후 몇 주 차부터 천천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 가정에서는 안전한 수면을 위해 아기를 등을 대고 눕히는 경우가 많아, 목, 어깨, 팔 근육이 약해지는 플랫헤드 증후군(사두증)이나 발달 지연 가능성이 높습니다. 터미타임은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뒤집기, 기기, 앉기, 걷기까지 연결되는 핵심 발달 단계를 촉진합니다. 터미타임의 장점은 단순히 근육 강화 뿐만 아니라, 아기의 감각 발달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엎드린 자세에서는 시야가 달라져 주변을 관찰하는 방식이 변하고, 손으로 바닥을 밀거나 장난감을 잡는 과정에서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이 동시에 이루어..
2025. 8. 11.